모바일 게임 세포 - 특이성 - 진화가 끝나지 않는다 (Cell To Singularity) 입니다.
게임 장르는 클리커, 방치 요정도 키워드로 보시면 됩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라네요.
저는 모바일로 세포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원래 스팀에 무료게임으로 있었네요.
마이너한 장르라 고인물들의 평가가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로딩 화면입니다!
뭔가 엄청난 걸 프로그래밍 하는 것 같네요.
메인 게임 화면입니다.
처음에는 꺼무잡잡한 원시 지구만 있습니다.
말그대로 생명체 하나 없는 태초의 지구네요.
지구를 탭하면 저 세포같이생긴 엔트로피 포인트를 줍니다.
화살표로 가리키고 있는 저 탭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테크트리가 나옵니다.
생명체들은 포인트를 생산하는 녀석들입니다. 계속해서 여러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각 생명체에 생산보너스를 주는 기술들도 존재합니다.
사진에 '달' 같은 경우는 탭했을 때의 포인트에 보너스를 주는 녀석입니다.
진행하면서 계속 띄엄띄엄 나오는데, 초반에는 탭으로 얻는 포인트가 대부분이라 필수적입니다.
방치형 게임의 시작과 끝이죠.
환생시스템입니다. 세포게임에서는 뭔가 재부팅이라고 부르는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세포게임에서 환생 시 얻는 재화는 메타비트(Metabit) 라고 합니다.
메타비트를 투자하는 곳은 크게 3개로 나뉘어지는데,
백그라운드 유휴 용량 증가 ( 게임 꺼놨을 때 모아지는 양이 증가합니다.)
시뮬레이션 속도 증가 ( 게임속도가 써져있는 만큼 가속됩니다.)
엔트로피/ 아이디어 탭 보너스 ( 탭으로 얻는 포인트가 증가합니다.)
이렇게 3가지에 투자해서 재부팅 후 새로운 시뮬레이션을 더 빠르게 진행하고 더 후반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베타버전이라고 나와있는데 , 일단 메타비트 사용할 수 있는 곳 까지는 다 뚫어놨습니다.
제가 해보면서 느낀 팁 몇가지 끄적여놓겠습니다.
요거 게임 내 현금 재화인 큐브를 아끼지 맙시다.
저는 아끼면서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쌓여있네요. 별로 쓸 곳도 없고
초반에 막히는 부분에서 한번씩 써주는게 좋아보입니다.
출석과 업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2배속 버튼을 자주 써줍시다.
광고하나 보면 2배속을 4시간씩 줍니다.
2배속이라 차이가 되게 큽니다.
백그라운드 휴식보상을 많이 줘서 꺼놓고 가끔씩 들어가면서 진행해도 충분합니다.
사진은 다 캡쳐해서 썼습니다.
방치형 게임이라 뭐 더 드릴 팁이 없네요. ㅠㅠ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는 게임입니다.
방치형 장르를 좋아해서 한번 해봤는데,
이 게임은 아직 이벤트같은건 없지만 현질유도도 없고 넉넉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라 딱히 커뮤니티도 없고 정보교환할 사람도 없어서 혼자 게임하다가 리뷰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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