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랜만에 수강신청을 해봐서, 서버시간 사이트를 써봤습니다.
서버시간 사이트로 아주 유명한게 네이비즘이 있죠? 저는 고등학생 때 인강사이트 이벤트 할 때도 네이비즘 켜놓고 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타임시커라고 다들 추천하시길래 두개를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먼저 네이비즘
아침에 들어갔더니 다들 수강신청하러 모여있어요~
자신이 수강신청이나, 티켓팅할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서버시간을 알려줘요.
그리고 같은 사이트 서버시간을 띄워놓은 사람들을 저렇게 모아서 보여줍니다.
상단에 채팅창? 댓글창? 도 있어서 서버시간 보는사람들끼리 대화할 수 있어요.
물론 익명이라 대화의 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원하는 서버시간에 들어가고나서 저렇게 알람도 설정 할 수 있어요.
다음은 타임시커
오늘 처음들어가봤는데 둘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오늘 수강신청을 하면서 저는 네이비즘과 타임시커 두개를 다 켜봤는데,
네이비즘은 그냥 컴퓨터 시간이랑 똑같았고, 타임시커는 네이비즘보다 2초정도
빠르더라구요. 두 곳이달라서 뭐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두 사이트가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늦는 것 보단 빠른게 나을 것 같아서 타임시커 사용해서 수강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원하던 강의 다 신청할 수 있었네요. 올클!
서버시간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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